Blog


블로그

삐끗거리는 내 발목, 발목염좌?

2022-07-29


 

  Hrobotics 재활노트 02


 발목염좌?





요즘과 같은 여름철 흔히 신는 샌들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계시나요? 

샌들은 비오는 날은 미끄러질 위험이 있고 발을 충분히 지탱해주지 못해 발목을 삐끗할 위험이 있습니다. 

“발목이 삐었다” “접질렀다” 표현되기도 하는 익숙한 이 질환의 명칭은 발목염좌입니다. 

스포츠 손상 중 1위를 차지할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어본 질환이지만

 적절하게 치료하고 예방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만성 발목불안정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발목염좌에서 염좌는 인대 및 근육의 손상을 의미합니다. 

이 염좌는 3단계로 나누어지며 단계 별로 손상의 정도와 치료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 1도 염좌 : 인대 파열은 없으나 인대를 구성하는 섬유 조직들에 미세한 손상이 있어 부기, 통증은 있으나 관절의 안정성은 유지 되는 상태입니다.
  • 2도 염좌 :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 된 경우입니다. 많은 부분의 인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불안정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3도 염좌 : 인대의 완전한 파열이 된 경우, 인대가 뼈에 붙는 부분에 완전히 떨어져 나온 경우입니다 관절의 불안정성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부기와 통증, 멍이 동반되며 경우에 따라 출혈도 동반됩니다.

이 정도를 알지 못하고 휴식과 얼음찜질 만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면 자칫 더욱 악화 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발목을 삐끗했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발목염좌에 좋은 대처 방법 RICE


Rest 휴식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지팡이, 목발과 같이 체중을 분산시킵니다.

Ice 48시간 내에 혈관을 수축시켜 내부출혈과 부기를 감소시키는 냉찜질을 합니다.

Compression 붕대나 테이핑으로 압박하여 부기를 줄입니다.

Elevation 발목을 심장부위보다 올려 물리적으로 부종을 줄여줍니다.




움직임이 잦은 부위인 만큼 꾸준한 예방과 관심이 중요한 부위입니다. 

발, 발목, 종아리까지 하체 근육을 꾸준히 강화해두어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한 발목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근력 강화하기, 까치발을 들어 뒷굼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기, 한 발 서기,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편한 신발 신기 등 올바른 생활 습관과

하체 운동을 꾸준히 해준다면 발목 염좌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발목 삐끗, 발목염좌

리블레스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Newsletter  에이치로보틱스의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


상호명  에이치로보틱스 주식회사   대표  이춘배   사업자 등록번호  407-81-31509 

본사  (21999) 인천광역시 연수구 갯벌로 129, 산업기술연구집적센터 402호

통신판매업 신고  제 2022-인천연수구-1054 호  의료기기제조업신고번호  제6929호 

팩스 032-710-4130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춘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이용약관 l 사업자정보확인

ⓒ 2021 H·ROBOTICS All Rights Reserved. hosting Imweb

CUSTOMER CENTER

1644-7910

(AM 9:00~PM5:00)


EMAIL

contact@hroboticsinc.com